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12일 KBS 창원방송국 공개홀에서 “2026 제7회 전국 실버체조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생활무용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원특례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실버체조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 8월부터 지역별 예선으로 총 54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팀들은 음악에 맞춘 다양한 동작과 구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최종 심사를 통해 상위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나머지 9개 팀에는 참가상과 단체응원상이 수여됐다. 참가자와 관객들은 결과와 관계없이 따뜻한 박수와 격려를 보내 대회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국에서 창원을 찾아주신 참가 선수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경쟁을 넘어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질서있게 대회를 잘 마무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