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1일 진해구 풍호동 일원에서 진해아트홀과 진해아트홀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충장로 653일원에 조성된 이번 시설은 공연장과 도서관을 한 공간에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진해아트홀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8,177.34㎡ 규모다.

이곳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600석 규모의 공연장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함께 문을 연 진해아트홀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539.61㎡ 규모다.

이곳에는 문화 강좌를 위한 강의실, 유아·어린이 자료실, 종합 자료실, 디지털 미디어 공간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개관이 진해 지역의 문화 예술 기반을 한층 두텁게 하고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공연장과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복합 문화 공간인 만큼 공연·전시·독서·교육·체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진해아트홀과 진해아트홀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과 책을 만나고 배우며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해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1일 19시 30분 진해아트홀 개관 기념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개관 기념 축제(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