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41개 마을, ‘산불예방 녹색 우수마을’선정 -도내3,136개 마을 참여, 3,091개 마을 소각 근절 서약 이행...이행률98.6% -우수마을41곳 선정,마을대표6명 산림청장 표창 -합천 모리마을 현판수여식 개최...김옥란 이장 산림청장 표창 전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앞두고 마을 단위 자발적 산불예방 문화 확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산불예방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한 도내3,136개 마을 중41개 마을이 산림청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에는 도내3,136개 마을이 참여했으며,이 가운데3,091개 마을이 소각 근절 서약을 이행해98.6%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산불예방에 기여한 마을대표6명은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 ‘산불예방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 주민들이 논·밭두렁,영농부산물,생활쓰레기 등의 소각 근절을 서약하고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산불예방 활동이다. 경남도는14일 우수마을로 선정된 합천군 모리마을에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문동구 합천군 산림과장,마을 주민 등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는 모리마을에 우수마을 현판을 수여하고,마을의 소각 근절 활동을 이끌어 온 김옥란 이장에게 산림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경남도는 우수마을로 선정된41개 마을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오는11월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 예방과 주민 주도의 산불예방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근절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