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10월 23일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창원시 지역자율방재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창원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태풍 및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시민 자율 조직으로, 이번 경진대회는 방재단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단원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및 박준 경상남도의회 의장, 이해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50여 명과 이군식 경상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및 권상진 창원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창원시 5개 구청별 80여 명씩 총 400여 명의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경진대회는 자율방재단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안전 다짐 공연(퍼포먼스), 응급 처치법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청년자율방재단’이 처음으로 구성되어 발족식도 함께 열었다. 경남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재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청년자율방재단은 앞으로 재난 예방·대응 현장에서 젊은 활력을 더하고, 전공 역량을 십분 발휘해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거제 수해 지역 복구 작업 등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단원 중 그 활동이 두드러진 단원을 선정하여 창원시장상을 비롯한 각종 표창을 수여해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권상진 창원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오늘 경진대회는 우리 방재단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익히고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노고를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재난 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